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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 JEC 2019서 '차량 경량화 소재' 선봬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9.11.13 09:41:21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JECAsia 2019 국제 복합 소재 전시회' 부스 전경. ⓒ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프라임경제]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이하 한화첨단소재)는 'JECAsia 2019 국제 복합 소재 전시회'에 참가해 친환경차용 경량 복합소재 및 부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첨단소재는 오는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56m² 규모의 전시부스를 설치,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친환경차용 경량 복합소재 및 부품을 공개해 시장 선두주자의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가장 주목을 받는 제품은 전기차용 배터리 하우징이다. 이 부품은 전기차 배터리 모듈을 외부 충격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제품으로 SMC(Sheet Molding Compound)를 적용해 스틸 대비 약 15~20% 가볍고, 쉽게 제품 설계를 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현재 △GM △상하이폭스바겐 등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 중이다.

이 외에도 탄소섬유를 활용한 소재인 CFRTPC(Continuous Fiber Reinforced Thermoplastics)로 제작한 자동차 부품을 비롯해 친환경 EPP(Expanded Polypropylene)로 만든 수상 태양광 부력체도 전시한다. 이 제품은 경쟁 제품 대비 외부 충격에 강하고 약 30% 가벼운 무게로 수상 설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류두형 한화첨단소재 대표는 "경량 복합소재 제품들은 차량에 적용되는 비율이 높아질수록 차량 무게를 줄여 연비 개선 및 탄소 발생을 저감해 '친환경시대의 효자'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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