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 로 오스카 감독상을 수상했던 앤서니 밍겔라가 사망하자 전 세계 영화인들의 추모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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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겔라 감독의 절친한 친구인 케빈 스페이시는 "참으로 할 일이 많은 사람이 안타깝게 떠났다"면서 "믿기지 않는 슬픈 소식이다. 정말 위대한 친구였는데" 라며 슬퍼했다.
밍겔라 감독은 1991년 영화 '유령과의 사랑' 으로 감독으로 데뷔해 1996년 ' 잉글리시 페이션트' 로 아카데미 감독상 등 9개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재능 있는 리플리씨' 를 각색해 '리플리' 를 통해 다시 한 번 오스카 각색상 후보에 오르기도했다.
그는 최근까지 인기 소설을 각색해 연출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으며, 영화 '어톤먼트'에서는 그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바네사 레드 그레이브의 인터뷰어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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