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우리나라도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7%를 넘어서는 유엔이 정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평균수명도 계속해서 높아져 우리나라는 2005년 기준 78.5세로 장수국가 대열에 합류했고, 2018년에는 80세를 넘어설 예정이다. 100세 시대가 성큼 눈앞에 다가온 셈이다.
100세 시대를 맞이해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새로운 노년시대를 위한 지표를 제시하고 건강하고 성공적인 삶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오는 4월 1일 유엔자문기구 한국뇌과학연구원은 “100세 시대 두뇌건강과 뇌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날 세미나에는 노인건강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제시존스 교수(캘리포니아 주립대 플러튼, Center for Successful Aging 소장)가 방한해 ‘성공적인 노년을 위한 준비’란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며, 이승헌 한국뇌과학연구원장은 “100세 시대 인생경영 뇌교육”이란 주제로 ‘노인건강의 새로운 지표는 장수(長壽)가 아닌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사는 ’장생(長生)‘이 되어야 하며 그 실천적 방안으로 뇌교육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시 존스 교수는 이승헌 한국뇌과학연구원장과 지난 2월 미국에서 노인건강 분야 공동저서인 ‘In Full Bloom'을 출간하였으며, 이승헌 원장은 제시 존스 박사가 소장으로 있는 노인건강연구소를 방문해 뇌교육 세미나 개최와 함께 뇌교육 분야 공동연구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도 가졌다. 이번 제시 존스 교수의 방문은 그에 대한 답방 형태로 이루어졌다.
한국뇌과학연구원이 주최하고 뇌교육 국제보급단체인 국제뇌교육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단순히 오래 사는 것 보다 건강하고 성공적인 노년을 바라는 많은 이들에게 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그 실천적 방법으로서 뇌교육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세미나는 제시 존스 교수, 이일근 서울브레인신경과 원장 그리고 이승헌 한국뇌과학연구원장의 특별강연으로 이루어진다.
뇌교육은 현재 선진 교육계를 비롯해 국내외적으로 새로운 교육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노인건강 분야에서도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뇌교육은 미주 300여 개 초중고등학교와 시니어센터를 비롯 전 세계 약 3,000여 곳에 도입되어 있다.
이승헌 원장은 “뇌는 누구에게나 있어 가장 진귀한 보물이지만, 그것을 제대로 알고 활용하는 사람은 드물다.”며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지금, 단순히 오래 사는 ‘장수(長壽)’가 아닌 건강하게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장생(長生)이 새로운 노년의 지표가 되어야 하며, 그 실천적 방법으로서 뇌교육의 가치를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