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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볼빅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남·녀 주인공 확정

남성부 김정수 합계 5언더파 '그린재킷'…여성부 유지민 7오버파 '레드재킷' 차지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11.06 08:55:04
[프라임경제] 볼빅(206950, 회장 문경안)은 국내 최고 권위의 미드아마추어 골프대회로 평가 받고 있는 올 시즌 '제9회 볼빅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에서 남성부 '그린재킷'을 김정수, 여성부 '레드재킷'을 유지민이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볼빅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은 볼빅이 주최하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회장 장오기종)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드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1~3차 예선을 걸쳐 결선에 진출한 남성부 100명과 여성부 28명 등 총 128명이 참가해 우승 경쟁을 펼쳤다. 

볼빅은 아마추어대회 활성화와 국내 골프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볼빅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을 지난 9년 동안 개최하고 있다. 남성부 우승 김정수 선수(좌), 여성부 우승 유지민 선수(우). ⓒ 볼빅


이번 대회는 지난 7월26일 △서울 △경기 △강원 1차 예선을 시작으로 8월20일 △부산 △경상 2차예선, 9월19일 △청주 △전라 △제주 3차예선까지 3차례 지역 예선을 통해 남성부는 각 지역 예선 상위 30위를 기록한 90명과 시드권 보유자 10명을 포함해 100명, 여성부는 각 지역 예선 상위 10위의 선수 27명과 시드권 보유자 1명을 포함해 28명이 참가했다. 

최종 결선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경북 예천에 위치한 한맥CC & 노블리아(파72)에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돼 남성부의 '그린재킷'은 1라운드에서 3위에 머물렀지만 최종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5언더파 139타(69-70)을 기록한 김정수 선수가 차지했다. 

김정수 선수는 "쟁쟁한 분들 사이에서 얼떨결에 우승을 하게됐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골프인이 되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성부의 '레드재킷'은 1라운드에서 77타로 7위로 부진했지만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로 선전하며 최종합계 7오버파 151타(77-74)로 역전승을 거둔 유지민 선수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유지민 선수는 "아침에 안개가 심해 어려움이 많았다. 또 워낙 실력이 뛰어난 분들이 많아서 솔직히 기대를 안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우승으로 이어져 기분이 너무 좋고 감사하다"며 "볼빅의 여성자문단 활동을 하고 있는데 볼빅이 주최한 대회에서 우승해 더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남성부 우승을 차지한 김정수 선수에게는 우승자를 상징하는 '그린재킷'과 트로피 △상품권 300만원 △볼빅의 거리측정기 레인파인더 △8.5인치 스포츠 캐디백 △우승 기념 로고볼 10더즌이 수여됐다. 

또 여성부 우승을 차지한 유지민 선수는 부상으로 우승자를 상징하는 '레드재킷'과 트로피 △상품권 200만원 △볼빅의 거리측정기 레인파인더 △8.5인치 스포츠 캐디백 △우승 기념 로고볼 10더즌을 받았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볼빅은 특허출원이 총 70여개에 이르며 자체 상품 개발 및 생산을 하는 국내 유일의 골프기업으로 지난 3년간의 연구개발과 테스트 끝에 골프클럽 시장으로 영역을 넓혔다"며 "볼빅이 토털 골프브랜드에 이르기까지 국내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큰 애정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국산 브랜드 볼빅을 더 깊은 관심으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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