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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수거함 '새 옷' 입었다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3.20 09:23:28

[프라임경제] 신도산업이 플라스틱 재질의 의류 수거함을 개발, 이달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파트 단지에 설치된 신도산업 의류 수거함 모습  

요즘 아파트 단지들은 '프리미엄급 주거환경'을 갖추기 위해 아파트 단지 외관 디자인에 공을 들인다.

그러나 잘 꾸며진 아파트 단지 내에 낡고 지저분한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이나 의류 수거함 등이 버젓이 자리잡고 있어 옥의 티로 지적 받아 왔다.

특히 대개 금속 재질로 되어 있는 의류 수거함은 우천 시에도 그대로 노출 되어 있어 시간의 경과에 따라 부식 되거나 파손 된 곳이 많다.

이는 단지 내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의류 수거보관 기능에도 문제가 된다.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의류수거함을 지하 주차장으로 옮겨 설치했으나 외부에 있을 때 보다 접근성이 떨어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새로 출시된 신도산업 의류수거함은 기존의 쉽게 부식되는 철재나 고무 재질 대신 내구성이 우수한 LLDPE재질로 제작하여 안전성과 내구성을 보완하였다. 무엇보다 금속제 의류수거함에서 묻어난 녹물로 인해 수거된 옷이 손상되는 경우를 예방할 수 있다.

제품 하단에 고정장치가 있어 도난 위험이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 단지나 주택가 주변환경에 맞춰 비치할 수 있도록 파란색으로 디자인 됐다.

제품 가격은 개당 13만원이며 신도산업 홈페이지 무사고닷컴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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