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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드래곤X 신임 감독으로 'cvMax' 김대호 선임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9.11.05 13:36:07

'cvMax' 김대호가 드래곤X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다. ⓒ 디알엑스주식회사

[프라임경제] 디알엑스주식회사(이하 DRX)는 'cvMax' 김대호를 드래곤X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드래곤X 사무국은 △선수 잠재력 발현 △데이터를 활용한 전략 수립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 구축 등 팀 운영방향에 맞는 최고 적임자라고 판단, 김대호 감독을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김대호 드래곤X 신임 감독은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감독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 신임 감독은 2017년 6월 LoL 챌린저스 코리아 팀이었던 그리핀의 코치로 합류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그리핀을 2018년 챌린저스 리그에서 전승 우승, 서머 스플릿에 LoL 챔피언스 코리아로 승격을 이끌었다.

특히 김 신임 감독은 그리핀을 3연속 LoL 챔피언스 코리아 결승 진출과 2018 LoL KeSPA Cup 우승, 2스플릿 연속 정규 1위를 이끄는 등 최고의 커리어를 가진 감독 중 한 명이다.

DRX는 팀의 비전 및 운영 방향도 함께 공개했다. 팀 슬로건 'Enjoy Challenge'를 내걸고 항상 도전을 즐기는 팀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중장기 목표는 LoL 월드챔피언십 3회 연속 우승으로 세웠다.

또한 팀 운영에 데이터 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DRX는 최상인 단장을 중심으로 자체 개발한 정량적, 정성적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팀 훈련 시스템 체계화에 초석을 다졌으며 현재는 1군부터 4군까지 약 25명 규모의 LoL 선수단을 구성했다.

김 신임 감독은 "제가 맡게 된 역할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단장님을 비롯해 사무국 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새로운 도전을 함께 시작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팀과 추구하는 방향이 같기 때문에, 실패에 대한 걱정 없이 팀을 이끌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며 "LoL 월드챔피언십 우승으로 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상인 드래곤X 단장은 "팬 여러분께 신임 감독 선임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기쁘다"며 "드래곤X 사무국은 김대호 감독과 신뢰를 바탕으로 LoL 월드챔피언십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 및 공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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