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생명(088350, 대표 차남규·여승주)을 포함한 한화그룹 5개 금융 계열사(손해보험·투자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가 공동으로 개최한 'LIFEPLUS 컨퍼런스 2019'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LIFEPLUS 컨퍼런스 2019'는 미래 시대의 삶을 주제로 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모스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LIFEPLUS 컨퍼런스 2019' 강연자로 참가한 건축가 유현준 대표가 '현대인의 Wellness를 위해 도시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는 모습. ⓒ 한화생명
행사 개최 전 홈페이지를 통해 받은 참가 신청에서 30명(1인 2매) 모집에 3000여명이 응모해 약 100:1 경쟁률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수준 높은 강연뿐만 아니라, 건축,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 인플루언서 및 전문가와의 네트워킹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는 것이 한화생명 관계자의 설명이다.
건축가 유현준(유현준건축사무소 대표), '야놀자'를 유니콘 기업으로 키워낸 김종윤 대표, 이광호 미술작가, OBRA Architects 공동창업자인 제니퍼 리, 소셜 임팩트 사업을 하는 루트임팩트의 허재형 대표 등이 미래 시대에 달라지는 삶의 방식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LIFEPLUS 컨퍼런스 2019'는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강연 내용을 편집 과정을 거쳐 약 2주 후 공개할 계획이다. 유튜브에서 'LIFEPLUS' 또는 '라이프플러스'로 검색하면 볼 수 있으며, 연사 5명의 강연와 패널 토크까지 총 6개의 영상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박찬혁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가까운 미래 현대 도시인들의 삶을 조망하고, 분야와 세대를 넘어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LIFEPLUS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위한 독창적인 스타일의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겠다"고 말다.
한편 'LIFEPLUS'는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