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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낙폭과대주 위주로 급반등

 

김다롱 기자 | stock@newsprime.co.kr | 2008.03.19 12:23:37

[프라임경제] 원자재가격 상승, 미분양주택 증가 등의 악재로 신음하던 건설업이 낙폭과대주 위주로 급반등하고있다.

올 들어 건설업은 절대하락률 30%에 달하며 큰폭의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현재시각(12시 10분) 건설업은 6%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며 낙폭을 대폭 만회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현대산업이 14%가까이 치솟고 있으며 GS건설(8.30%), 대림산업(6.45%), 금호산업(5.91%)의 오름세도 뚜렸하다.

현대증권 이창근 연구원은 이 같은 급등에 대해 "미 금리인하의 최대 수혜업이 우리 건설업종으로 보인다"며 "외국투자자들이 낙폭과다주(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GS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순으로 대형 건설사를 매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국내 미분양, 원자재 가격 급등, 해외공사 수익성 논란 등의 악재는 여전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미분양은 3분기 정점 이후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4월 총선 후 시장친화적인 부동산정책 실시로 건설업이 점차 상승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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