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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호화 화장실, "제작비만 500만위안"

동굴 그대로 재현한 인테리어 눈길

권지현 기자 | culture@newsprime.co.kr | 2008.03.19 10:05:30

[프라임경제] 상해에서 가장 큰 인공호수 '여산월호'는 푸른 동여산, 설산, 숙황산에 둘러싸여 있다.

이 여산월호 관광지구에 있는 500만위안을 들여 만든 종유석굴 모양의 호화로운 화장실이 화제다. 동굴 안에는 벽을 타고 덩굴이 감아올라 있고, 천장에서 자라 내려온 종유석(돌고드름)도 있어 마치 진짜 동굴안에 들어와 있는 듯 하다.

이 종유석의 아래에는 유리 세면대가 있고, 사람이 가까이가면 종유석에서 물이 흘러나온다.  등불 아래서 빛나는 종유석들이 특히 눈길을 끈다. 

   
 

[▲ 종유석으로 만든 세면대. 사람이 가까이 가자, 종유석(돌고드름)에서 물이 자동으로 흘러나온다.]

 

 

   
 
   
[▲ '쉬어가는 골짜기'라는 이름의 남자화장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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