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NH투자증권 나무, P2P 플랫폼과 연 3.5% 특판 CMA 출시

최초신규 고객 대상…국내주식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도 실시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19.10.29 11:06:15
[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005940, 대표이사 정영채)의 모바일증권 나무가 증권업계 최초로 P2P 크라우드펀딩 대출 플랫폼사들과 제휴를 맺고 연3.5%(세전) CMA발행어음 상품 및 국내 주식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가 P2P 크라우드펀딩 대출 플랫폼사들과 제휴를 맺고 CMA발행어음 상품 및 국내 주식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 NH투자증권


대상 고객은 대출 플랫폼사를 통해 가입하는 모바일증권 나무 최초신규 고객으로, 상품가입 한도는 200만원이며 6개월 만기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또한 가입과 동시에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평생 무료수수료 혜택까지 제공된다. 

현재 가입 플랫폼은 위펀딩과 헬로펀딩에서 가능하며, 가입 플랫폼마다 별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각 플랫폼 홈페이지 접속 시 해당 내용에 대해 가입방법에 대해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된다.

안인성 WM Digital본부장 상무는 "대출형 P2P 크라우드펀딩의 경우, 최근 법제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금융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에 증권업 최초로 선도적인 제휴를 통해 고객 커버리지를 넓히고 당사 고객들에게도 새로운 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2030세대의 증권업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투자·재테크 플랫폼 플레이어로 나아가기 위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