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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제약, 부산 스타트업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3개사 선정

스타트업 상생 협업 프로그램... 상아제약 브랜드 · 유통 인프라 활용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9.10.28 12:02:56
[프라임경제] 상아제약은 부산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약사-스타트업 상생 협력 프로그램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 유엔비(오철현대표)·바이오식스(김세진대표)·레몬머틀코리아(김수진 대표이사) 3개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건강한 삶을 위한 '예방'과 관련된 의약품, 일반식품, 건강기능식품 개발하는 상아제약이 주관해 부산경제진흥원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후원으로 지난 8월에 시작했다. 1차 서류평가, 2차 대면 평가와 최종적으로 사업성에 대한 각각의 논의를 걸쳐 최종 3개팀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유엔비은 항균소재를 활용한 의료용 위생티슈를 의약외품으로 개발해 병원과 온라인 사업에 대해 제안했다. 

상아제약이 부산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약사-스타트업 상생 협력 프로그램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 상아제약


바이오식스는 부모님 과수원에서 생산하는 배를 통한 숙취음료 건배에 대한 사업제안 했으나, 숙취음료 시장개척에 대한 어려움과 마케팅에 비용을 고려해 배 농축액을 활용한 기관지에 도움이 되는 일반 식품을 개발, 상아제약 브랜드 사업화하기로 결정했다. 

레몬머틀코리아와 소재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상아제약에서 직접 의약품, 의약외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는 상아제약 브랜드를 통한 제품개발과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공동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스타트업의 고질적인 자금 부족을 고려해 상아제약 공장을 통해 먼저 생산하고, 후 결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선정된 김수진 레몬머틀 대표는 "형식적인 지원사업이 아닌 진짜 스타트업을 어려움을 이해 해주는 상생 협력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상아제약 대표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3개 팀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내년에는 전국적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공동으로 전반기 3팀, 후반기 3팀을 발굴해 앞선 가치, 행복한 꿈의 공유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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