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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C 2019 월드결선', 中 '레스트' 최종 우승

첫 대회 출전만에 세계 챔피언 등극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10.28 08:40:58
[프라임경제] 컴투스(078340, 대표 송병준)이 지난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이하 SWC 2019)' 월드결선 결승 무대에서 중국의 '레스트'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컴투스

이날 결승전은 8강부터 모든 예상을 뒤엎고 역전의 무대를 선보여 온 다크호스 '레스트'와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미국의 '톰신'과의 대결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톰신'은 아메리카컵 1위로 탄탄한 몬스터 풀과 막강한 공력력 만큼 강렬한 외모로 주목받은 선수다. 지난 2018년 대회 첫 등장과 함께 직업인 헬스트레이너로 다져진 건장한 체격과 출중한 실력으로 팬들의 눈도장을찍어며 단번에 미주 지역 스타로 떠오른 인물이기도 하다. 

'SWC 2019' 월드결선 최후 우승자를 결정짓는 결승전에는 '레스트'가 전략적인 밴픽 기술로 1·2경기를 잡아내며 우승에 한 발 앞서갔다. 하지만 3라운드부터 시작된 '톰신'의 거센 반격으로 5라운드까지 경기가 이어지며 승부를 가늠할 수 없게 됐다. 

양선수의 치열한 접전이 계속된 가운데 마지막 5라운드에서 '레스트'가 3:2의 결승 스코어를 기록하며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레스트'는 첫 대회 출전만에 세계 챔피언에 등극하는 값진 결과를 이뤄내며, 지난 3개월 간의 'SWC 2019'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이번 'SWC 2019' 올해로 3회째 치러지고 있는 국내 유일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로, 매해 더욱 확대된 규모와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e스포츠 대회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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