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ABL생명(대표 시예저치앙)이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 160여명을 초청해 '제53기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
ABL생명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리더십을 심어주고자 지난 1992년부터 해마다 두 번씩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ABL생명이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 160여명을 초청해 '제53기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 ⓒ ABL생명
김만기 ABL생명 감사실장은 축사에서 "미래 주역인 어린이가 진정한 리더십 가치와 미래 사회 트렌드를 배우고 필요한 역량을 경험했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노력과 함께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세를 배워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용인 소재 ABL생명 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박진영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연구원 △안상렬 한국습관교육센터 대표 △박기태 반크 단장 △윤상용 선플운동본부 본부장 등이 강사로 참여해 다양한 강연을 펼쳤다.
또한 정두진 ABL생명 영업교육부 과장이 재능기부 강사로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 관념과 소비 습관을 가르쳐주는 금융경제교육도 진행했다.
이 밖에도 △나의 꿈 발표 △퀴즈 게임 △비보이 공연과 체험 △장기자랑 △사귐의 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한편 이 행사에는 지금까지 총 1만4500여명의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