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건설업이 4월 중 상승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올해 건설업종의 절대하락률 및 코스피 대비 상대하락률은 각각 28.2%, 15.5%를 기록했다. 건설업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미분양주택 증가,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대내외 부정적 변수로 낙폭을 확대하고 있는 것.
현대증권 이창근 연구원은 건설업종의 상승반전 계기는 4월 중 발생할 것으로 판단, 이 같은 하락세는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4월 총선 결과에 따른 시장친화적인 부동산정책 실시와 4월 중 발표될 쿠웨이트 KNPC 정유물량 대규모 수주는 건설업종 재상승의 기대요인”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미분양주택은 금년 3분기 중 감소할 전망이며 레미콘, 철근가격 상승으로 인한 0.7%p의 원가율 상승은 제반 완충요인으로 상승 억제가 기대된다고 이 연구원은 밝혔다.
미분양주택 감소의 근거로 ▲실물경기 침체 하에서 (제한적인) 경기 활성화 대책 도출 기대 ▲양도소득세 및 종합부동산세 완화를 통한 주택거래 병목 현상 해소 ▲DTI, LTV 등 금융규제 완화 및 용적률 상향, 도심개발 활성화 등의 공급확대 정책 선회 ▲글로벌 신용경색에 따른 정책 당국의 직접적인 개입과 대폭적인 금리인하에 따른 미국 주택시장 안정 기대 등이 제시됐다.
건설업 최선호주는 GS건설(006360), 현대건설(00720), 두산건설(011160)이 관심종목으로는 대우건설(047040)과 삼호(001880)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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