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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춘삼월에 깨끗한 봄 맞아요”

포항, 광양제철소 현장·사무실 대청소 자매마을 지원도 연계

김동성 기자 | kds@newsprime.co.kr | 2008.03.17 18:06:47
[프라임경제] 포스코가 2008년 새 봄을 맞이해 제철소 현장과 사무실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청소가 한창이다

포스코는 근무환경이 깨끗해야 직원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된다고 보고, 3월 한 달 동안 광양제철소와 포스코센터에서 각각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일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가 생산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녹지 않고 쌓여 있던 눈덩이를 깨끗이 제거하고 막힌 배수구를 하나하나 점검했으며, 제선부는 3·4 소결 빈(Bin) 내부에 고착돼 있던 낙광을 수거하고 누적된 분진을 제거하는 등 겨우내 쌓인 오물과 먼지를 말끔히 청소했다.

또 7일에는 후판부가 사무기기 청결작업과 캐비닛 서류 정리작업 등 사무실 내부환경 정리서부터 공장 도로변과 녹지대의 오물을 제거하는 등 외부 환경정리에 나섰고, 8일에는 광양제철소 선강정비부와 금호자율방범대와 환경사랑봉사대가 합동으로 제철소 주변 도로를 돌며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어 11일에는 포항제철소 품질기술부가 평소 작업자의 손이 미치지 못했던 설비 뒤쪽의 후미진 공간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했으며, 광양제철소 에너지부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을 공동가대 하부를 청소하는 날로 정하는 등 부서·공장별로 봄맞이 대청소 활동이 한창이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제철소 현장은 물론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도 활발히 이뤄졌다.

포스코센터 근무 직원들은  지난 7일 오후 2시간 동안 주변환경 정리정돈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이들은 각자 2포씩 지급받은 청소용 클리너(Cleaner)를 이용해 자주 사용하는 컴퓨터·프린터·복사기 등 각종 사무기기의 찌든 때를 제거했다.

서울사무소 사옥운영팀 황충규씨는 “봄맞이 대청소를 통한 근무환경 개선으로 직원들이 보다 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15일 주말을 맞아 열린  ‘나눔의 토요일’에 맞춰 자매마을과 어려운 이웃의 가정에서 해빙기 안전점검 및 환경정화를 실시해 회사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봄맞이 대청소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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