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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실투자금 5억, 어디가 좋을까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3.17 09:22:07

[프라임경제] 상가정보연구소(www.ishoppro.net)에 따르면 올 1월 이후 입점 기준 상가의 분양금액을 조사한 결과 서울 소재 1층 상가에 투자할 경우 대출30%를 제외하면 평균 약8억 원에 이르는 금액이 필요하고 수도권의 경우는 약5억 원의 실투자금이 투입돼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투자 금액에 따른 공략 가능 지역을 살펴보면 1층 기준 평균 3.3㎡당 4,500만 원의 수준을 보인 서울내에서는 강서 발산지구, 송파 장지지구와 영등포구, 관악구내 분양중 상가로 분석됐다.

특히 평균 분양금액은 11억 2,500만 원선(83㎡ 면적 적용시)으로 30%의 융자를 받으면 실제 투자금은 7억 8,750만 원(보증금 적용 제외)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에 비해 경기,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의 경우, 평균 3.3㎡당 분양가가 2,900만 원으로 83㎡의 상가를 분양받을 시 총 분양금액은 7억2,500만 원으로 30%의 대출금을 제외하면 실투자금은 5억750만 원(보증금 적용 제외)이 된다.

5억 원선의 금액으로 투자를 고려해 볼 지역으로는 화성동탄, 의왕청계, 김포장기, 남양주가운, 용인동백, 시흥능곡, 하남풍산과 인천 논현지구, 삼산지구, 인천남구등으로 지목됐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상가는 지역별, 위치별 금액 편차가 심해 필히 현장조사를 통해 합리적 가격을 분석하고 지나치게 상권이 급변할듯한 지역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은 맹신하지 말라고 지적한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수석연구원은 "상가의 전면과 후면의 가치 또한 다르듯 지역에 따라 최고가 기준으로 본다면 평균 분양가의 30%를 웃도는 상가도 많다는 점은 유념할 필요가 있다"며 "무엇보다 상가 활성시점에 따른 장기적 안목과 현실 가능한 임대시세를 적용해 수익 보전이 가능한 상가인지 투자전 필히 따져봐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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