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키움증권(039490, 대표이사 이현)이 총 상금 4250만원 규모 '2019 키움증권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시즌3'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올해 세 번의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시즌3를 맞아 특별히 해외주식 리그와 해외주식ETF 리그로 나눠 진행한다.

키움증권이 총 상금 4250만원 규모 '2019 키움증권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시즌3'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대회는 해외주식 리그와 해외주식ETF 리그로 나눠 진행한다. ⓒ 키움증권
각 리그 안에서 수익률 순위와 거래대금 순위로 진행되며 두 개 리그에서 총 23명에게 42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외주식리그와 해외주식ETF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각각 상금이 500만원이 수여되며, 각 리그 수익률 상위 10명에게 상금을 수여해 입상 기회가 넓어졌다는 설명이다.
두 개 리그 통합 거래대금 1위부터 3위는 총 450만원의 상금을 수상할 수 있어 수익률 상관없이 입상 기회가 있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시즌3는 오는 21일 개막 후 12월6일까지 총 7주간 진행하며, 참가 접수는 오는 11월29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HTS(홈트레이딩시스템) △영웅문G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영웅문SG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키움증권은 최근 해외주식 특화 기능을 탑재한 해외주식 전용 차세대 MTS(영웅문S글로벌)와 HTS(영웅문글로벌)를 출시해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외주식 0.1% 수수료, 환율 우대 80% 이벤트를 올해 말 까지 연장하는 등 해외주식 수수료를 부담스러워 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 이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이번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시즌3에서는 해외주식 리그와 해외ETF리그로 분리해 입상 기회를 더욱 넓혀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수상 기쁨을 얻을 수 있게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