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제21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 행사를 진행했다.

'제21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에 참가한 130명의 참가자들이 상하이 윤봉길 기념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미래에셋대우
이번 행사에 참가한 초등학생 130여명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윤봉길 기념관 △푸동금융지구 △상해과학기술관 등을 탐방하며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중국 경제 발전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문화적, 경제적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이를 계기로 큰 꿈을 가지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문화체험단은 2007년 실시해 매년 2회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아동·청소년 총 1960여명이 캠프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