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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파 씨메르 "부산으로 떠나는 가을 온천 여행"

10월의 10% 더 행복 패키지 추천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10.01 18:01:35

야외 해수온천 오션스파 씨메르 전경.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프라임경제] 온천도시인들에게 푸른 바다는 그 자체가 치유가 된다. 바다를 찾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 탁 트인 바다에 프리미엄급 시설을 갖춘 야외 온천까지 더해진다면 그곳은 곧바로 에너지 충전소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 No.1 관광지 부산 해운대, 푸른 하늘과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 속에서 오롯이 자리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오션스파 씨메르(Cimer)는 도시인들에게 더없이 아늑한 최적의 휴식 공간이 된다. 프랑스어 하늘(Le Ciel)과 바다(La Mer)가 합쳐져 '하늘과 바다를 품은 곳'을 뜻하는 씨메르(Cimer)는 절경 해운대의 가을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데다 예로부터 이름난 해운대 해수 온천을 경험할 수 있는 야외에 있는 하이엔드 스파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이름난 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인 오션스파 씨메르에는 자연 해송(海松)과 바위가 심어져 있어 자연미가 뛰어나다. 또한 메인 베스(Bath)는 해수면에 맞춰 마치 바다에 맞닿은 듯한 뷰를 감상할 수 있다. 파란 파도 위에 부서지는 햇살이 가을 해풍과 어우러지며 여유로운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낮과 달리 씨메르의 밤은 낮보다 더 감성적이 된다.

은은한 조명이 비추고, 귓가에 흐르는 힐링 뮤직이 바람을 타고 흐르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아름다운 밤바다에서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휘황찬란한 도시의 풍경과 자연이 오묘하게 어우러진 휴식의 미학, 오션스파 씨메르로 떠나는 가을 호캉스. 천상의 휴식 같은 이곳에서의 짧은 여행을 하고 나면 몸과 마음이 개운해지고,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한결 견고해진 연인들의 사랑도 확인할 수 있다.

야외 해수온천 오션스파 씨메르 전경.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10월의 10% 더 행복 패키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10월의 행복' 가을 패키지를 이용하면 시즌 객실 패키지 가격에서 추가적으로 10%를 더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패키지의 혜택으로는 오션스파 씨메르에서의 가을 야외 온천은 물론이고 교보문고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모션인 '수북(水:Book)도서관'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수북도서관은 해운대의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며 따뜻한 온수풀에서 선셋 스위밍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 오션스파 풀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호텔의 레저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LEO(레오)와 함께하는 '부산 투어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과 상품 등은 호텔 홈페이지를 참조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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