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 6층 신세계갤러리가 2009년 개장 이후 10년 만에 새단장을 했다. 규모는 476㎡(약 144평)이며, 12월27일까지 즐거운 색채 체험전 '컬러 스플래시(COLOR SPLASH)'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10개 프로젝트팀이(건축농장, 그린빌, 김프로, 뮤럴라이프, 백인교, 윤사비, 이정록, 크래커, STUDIO 1750, MYKC) 만드는 총 7개의 섹션이며, 부산 지역명소를 작품에 녹여냈다.
신세계갤러리가 개장 10년 만에 새단장을 마치고 리뉴얼 오픈했다. ⓒ 신세계 센텀시티
박숙희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 큐레이터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색체전시를 준비했다"며 "전시장 곳곳에 재미있게 숨겨진 벽화작업과 감각적인 음악, 향기가 어우러져 판타지한 느낌을 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10월5일까지 신세계갤러리 인스타 공식 계정 팔로우 및 필수해시태그와 함께 관람 인증샷 업로드를 하면 롬카페(신세계 센텀시티 5층) 아메리카노 2잔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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