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O-직원 만남의 행사에 참여한 김성한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부산롯데호텔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좀처럼 만나기 힘든 대표이사와 신입사원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한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와 신입사원 및 입사 5년 미만의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김 대표이사와 직원들은 VR 체험관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후 식사 자리에서 직원들과 김 대표이사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회사 생활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조언을 주고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딱딱한 회의실이 아닌 활동적인 분위기에서 편하게 소통할 수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대표이사님께 다양한 조언을 들은 것이 앞으로의 회사생활에 있어서 좋은 원동력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성한 대표이사는 "매년 이 행사를 통해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다"라며, "모두가 일하고 싶어 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직원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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