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오는 12월31일까지 주요 생활요금을 현대카드로 정기결제 신청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5만원까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생활요금 정기결제' 이벤트 대상 항목은 주요 생활요금인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4대 보험(건강보험·국민연금·산재보험·고용보험 중 1개 항목 이상)이다.

현대카드가 주요 생활요금을 현대카드로 정기결제 신청하는 고객에게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생활요금 정기결제'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 현대카드
정기결제 신청 항목 수에 따라 1건은 1만원, 2건은 3만원, 3건 이상은 5만원을 청구할인 해준다.
현대카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생활요금 정기결제' 이벤트에 참여하고 홈페이지나 상담센터에서 정기결제를 원하는 항목을 한 번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 카드는 모든 현대카드로, 지난 6개월 간(2019년 10월1일 기준) 이벤트 대상 항목에 정기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삼성페이 신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삼성페이에 현대카드를 신규 등록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총 3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할인해준다.
혜택은 지난 1년 간(2019년 10월1일 기준) 현대카드를 삼성페이로 결제한 이력이 없는 고객 대상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고객들이 '생활요금 정기결제' 서비스로 4대 보험과 관리비 등 주요 생활요금을 매달 챙겨야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고 할인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