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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송산그린시티’ 들어선다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8.03.14 09:07:04

[프라임경제] 시화호 남측 간석지에 수도권을 대표하는 친환경 관광레저도시인 ‘송산그린시티’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국토해양부는 시화방조제 건설로 생성된 간석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이 지역의 생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남측간석지 54.69㎦(1,654만평)에 관광 레저와 주거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를 개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송산그린시티는 시화지역의 입지, 환경적 특수성을 감안해 생태적이고 고급스런 주거환경을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리나시설, 자동차테마파크, 골프장(90홀, 4개소) 등을 복합적으로 유치해 다양한 레저기능을 결합하고 총 54.69㎢ 면적에 인구 15만명, 주택 6만호가 수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이번 계획의 수립과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역할의 중요성을 확인함에 따라 현재 임의기구로 운영중인 시화지속협의회를 3~4월경 공식적인 갈등관리기구로 새롭게 제도화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 관계자는 “국토해양부가 출범하면서, 국토와 해양을 잇는 간석지에 환경단체 등과 합의하여 선진적이고 친환경적인 계획안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송산그린시티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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