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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경제와 문화가 하나되는 소음악회' 개최

 

윤주미 기자 | yjm@newsprime.co.kr | 2008.03.13 15:54:19
[프라임경제] 13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는 하나은행이 초청한 200여명의 고객들이 자리한 가운데 정명화의 콘서트가 진행됐다.

라흐마니노프의 소나타 G단조, 슈베르트의 미뉴엣 등 관객의 귀에 익숙한 레퍼토리들이 첼로인생 53년의 원숙미를 뽐내고 있는 정명화의 첼로를 통해 공간을 가득 매웠다.

40여분의 공연시간동안 청중들은 그가 뽑아내는 선율의 우아함에 잠시간 취하며 성큼 다가오는 봄의 향취를 느낄 수 있었다.

이 행사는 금융관련 고급정보와 함께 양질의 문화공연을 선사해주는 하나은행의 독특한 문화콘텐츠인 ‘경제와 문화가 하나되는 소음악회’로 이번에는 Euromoney의 Best Private Bank in Korea 4년 연속 수상 축하 리셉션을 겸해 열렸다.

이날 자리를 찾은 참석자들은 공연과 함께 하나UBS자산운용을 통한 ‘2008 글로벌 시장 동향 및 전망’ 강의와 하나 골드클럽의 종합자산관리 상담서비스를 경험하는 기회를 누리기도 했다.

정명화씨는 “하나은행의 고객과 이렇게 만나는 자리는 색다르다. 예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 공연장을 찾고 있는 것은 아주 좋은 현상이다.” 라고 말하면서 “이렇게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줘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기업들이 많은 예술 활동을 후원해주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이 행사로 총 6회에 걸쳐 다양한 콘텐츠로 청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정명훈과 서울시향, 런던필하모닉과 백건우 협연,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사라장과 LA필하모닉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공을 통해 문화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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