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카드(대표이사 김창권)가 태풍 '타파'로 피해 입은 고객 대상 금융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롯데카드가 태풍 '타파'로 피해 입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진행한다. ⓒ 롯데카드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은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해 주며, 만약 태풍 피해 고객이 연체 중이면 피해사실 확인 시점부터 3개월간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 및 연체료 감면을 지원한다.
또한 태풍 피해 발생일 이후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장기카드대출(카드론)과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 감면해준다.
특별 금융지원 신청과 상담은 롯데카드 고객센터 또는 롯데카드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