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아기 같은 외모를 만들어 ‘시간을 되돌려 주는’ 코스메틱 제품들이 인기다.
디앤샵(www.dnshop.com)에서는 인기리에 판매되는 베이비 파우더 향의 제품들을 모아 '뽀송뽀송 아가향 총집합' 기획전을 열고 있다. 불가리의 쁘띠에 마망(40ml/2만 4천원)은 베이비 파우더 향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유명한 제품. 세련된 이미지가 강한 버버리에서도 2002년 베이비 향의 버버리 베이비 터치(100ml/ 2만 8천원)를 출시했으며, 타올 느낌을 그대로 살린 향수 케이스도 깜찍하다. 단일노트 향으로 유명한 데메테르의 베이비 파우더 향(2만 3,400원)도 어린시절 목욕 후 어머니가 발라주던 파우더 향을 생각나게 하는 향수로 헐리우드 스타 커트니 콕스가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최근 1년간 무려 5,000개가 팔려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아기 같은 얼굴, 동안(童顔)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어려보인다’라는 말이 최고의 칭찬이 된 요즘, 조금이라도 더 어려보이려는 눈물겨운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선이 굵은 스타일 대신 오밀조밀한 얼굴에 오동통한 볼살과 짧은 턱 등으로 대변되는 동안의 이미지가 미인으로 인정받으면서 코스메틱 부분에도 아기 같은 도톰한 입술을 만들어 주는 제품들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동안의 필수 요건인 도톰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바이손의 베이비핑크 립글로스(4,700원)도 저렴한 가격과 쫀쫀한 텍스쳐로 인기다. 지속력이 뛰어나 덧바를 필요가 없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랑콤의 쥬시 튜브 울트라 샤이니 립글로스(1만 300원)는 투명한 컬러감에 상큼한 향을 사용, 파우치 속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건조한 입술에 촉촉한 윤기를 선사하는 바디샵의 본 리피 립밤(6,500원)은 달콤한 딸기향과 촉촉한 느낌으로 아기 같은 입술을 만들어준다.
과거 코스메틱 제품과 향수 부분에 머물렀던 베이비 제품들이 점차 바디 제품 쪽으로 영역을 넓혀 가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 하다. 기분 좋은 아가향이 솔솔 나는 벨라의 러브 미 프로틴 베이비 파우더향 샴푸(2만 2,500원)는 핑크와 화이트 톤의 깜찍한 패키지와 베이비향으로 품절 사태를 빚을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베이비파우더향 헤어 마스트 (2만 700원)과 함께 구입하면 두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버츠비의 더스팅 베이비 파우더 (1만 4,900원)는 데오드란트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베이비 파우더로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이다. 겨드랑이 등 습해지기 쉬운 부분에 발라주면 상쾌한 기분을 하루종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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