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 진행 점검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 상황실을 찾아 방역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민주당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들이 이날 오후 경기도 양평에 있는 방역상황실 현장을 방문하는 것에 대해 농식품부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방역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체계가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 투입된 인력을 점검하고 소독이 철저히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