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융 플랫폼 굿초보가 10월 초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1000원 해외여행자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3회의 조기 완판 이후 4번째 진행이다.

굿초보가 선착순 1000명에 한해 '1000원 해외여행자보험' 혜택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 굿초보
오는 10월은 개천절(3일)과 한글날(9일)이 연이어 있어 해당 일자 사이에 연차를 사용할 경우 최소 4일에서 최대 11일까지 쉴 수 있다. 여름휴가, 추석 연휴 등을 활용하지 못한 직장인들에게는 여행을 떠나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떠나는 시기인 만큼 여행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나를 비롯해 여러 돌발상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굿초보에서 판매하는 '1000원 해외여행자보험'은 메리츠화재의 상품으로 △국내외 실손 의료비 △휴대품 손해 △타인에 대한 배상 책임손해 등 해외여행자보험의 필수 담보들을 보장한다.
또한 △항공기·수하물 지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도 보장내용에 포함된다.
해당 상품은 선착순 1000명 회원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형태로 판매되며, 참여 신청은 굿초보 홈페이지 내 '굿딜' 페이지에서 오는 29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굿초보 관계자는 "해외여행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계속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