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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B 효과 소멸…뉴욕증시 하락 반전

 

김다롱 기자 | stock@newsprime.co.kr | 2008.03.13 08:08:08

[프라임경제] 미국 증시가 전날 강한 호재로 부각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유동성 공급 효과가 사라지면서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초반 상승 출발 했으나 FRB의 유동성 공급 조치가 단기적인 처방에 불과하다는 회의론이 제기되고 국제 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110달러를 돌파하며 급등세를 지속하자 하락 반전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1만2110.24로 전일 대비 46.57포인트(0.38%) 내려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89포인트(0.53%) 하락한 2243.87,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1.88포인트(0.90%) 떨어진 1308.7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부 텍사스유는 또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6일째 급등세를 이어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중질유(WTI)는 한때 110달러선 까지 돌파하며 배럴 당 109.92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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