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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KPGA 협회로 복귀

13대 회장으로 연임 수락해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08.03.12 09:59:16

[프라임경제]한동안 공석이었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회장자리에 박삼구회장이 돌아왔다.

   
박삼구(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회장은 지난해 12월 연임을 포기하고 경영에 전념하겠다고 선언한지 불과 3개월만에 일단락 됐다.

KPGA 관계자는 "지난 7일 열린 회원 총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박삼구 회장을 회장으로 재 추대했다"고 밝히며,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박회장이 이 사실을 전해 듣고 결국 수락키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박회장은 "적당한 후임자가 선임될 때까지 회장직을 맡겠다"고 밝혀 4년 임기를 채우지 않을 수도 있음을 전해 향후 KPGA의 앞날이 그리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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