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센텀시티 몰 지하 2층에서는 '다이어리 꾸미기 페어'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 신세계 센텀시티.
가을 신학기 시즌을 맞아 청소년 및 대학생들을 위해 신세계 센텀시티 몰 지하 2층에서는 '다이어리 꾸미기 페어'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쉽게 만나 볼 수 없었던 SNS 인기 일러스트 작가 넴도리, 초은, 호호문방구 등 총 10팀이 참가하며, 다이어리에 필요한 씰스티커, 떡메모지, 마스킹테이프 등의 용품을 판매한다. 한편 7일 '달스샵', 8일 '넴도리' 작가 팬미팅도 뜨거운 반응 속에 진행했다.
김은석 신세계 센텀시티 몰 팀장은 "소확행 문화가 확산 되며, 아날로그 적인 다이어리 꾸미기 시장이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다이어리 꾸미기 페어를 비롯, 이색적인 SNS 인기 브랜드 팝업을 통해 젊은 세대 선호 문화 컨텐츠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