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전남지역민 절반 이상이 내년 총선에서 인물 교체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역구 국회의원 교체 희망을 묻는 질문에 53.5%는 다른 인물이 당선되기를 희망했다. 재당선을 희망하는 경우는 응답자의 27.3%에 불과했다.
내년 총선에 대한 의미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3분의 1에 가까운 29.5%가 '현역 의원 심판'을 들었다.
호남의 이해를 대변하는 새로운 정당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4.2%가 '필요하다'고 답한 반면, 55.6%가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신당의 성공 조건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2.1%가 '지역발전 정책비전 제시'를 들었고 22.3%는 '새 인물 영입'을, 7.4 %는 '대통령 후보급 리더'를 각각 꼽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사랑방닷컴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광주·전남지역 만19세 이상 남녀 513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방법은 유·무선 전화면접 조사(유선 19%, 무선 81%)로 응답률은 19.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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