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가 내년 3월 부산-헬싱키 직항노선에 투입 예정인 A350 항공기. ⓒ 핀에어.
'세상의 모든 여행'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여행박람회에서 핀에어는 핀란드 관광청과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핀에어 브랜드 소개 및 핀에어가 취항하는 전세계 140여 개 도시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 유럽 항공사 최초로 신설하는 부산-헬싱키 노선에 대한 정보도 확인 할 수 있다.
핀에어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는 핀란드관광청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부스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핀란드 디자인 제품, 여행 가이드 북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핀에어 부스는 B1홀 유럽∙중동∙아프리카관 F16 번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해 6회째를 맞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57개국에서 관광청, 항공사, 호텔 등 42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첫날인 5일에는 참가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B2B 세미나 등이 진행되며, 6일부터 8일까지는 일반 관람객을 위한 공연, 이벤트 등 각종 행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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