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000270)의 프리미엄 대형 SUV 모하비가 '모하비 더 마스터(MOHAVE the Master)'로 새롭게 돌아왔다.
기아차는 5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네스트 호텔에서 모하비 더 마스터의 공식 출시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혁호 기아차 부사장은 "강인하고 당당한 디자인과 압도적 주행성능, 최신 편의사양으로 새롭게 태어난 모하비 더 마스터를 공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특정 능력이나 기술에 전문성을 가지고 능통한 사람을 일컫는 마스터라는 단어를 모하비 이름에 반영해 정통 SUV로서의 본질적인 특징을 갖추고, 독자적인 브랜드 자산을 이어온 모하비가 명실상부 SUV시장을 선도하는 차량임을 표현했다.
판매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플래티넘 트림 4700만원 △마스터즈 트림 5160만원부터다.

국산 대형 SUV의 자존심 기아차 프리미엄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 ⓒ 기아자동차
기아차 관계자는 "모하비 더 마스터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8월21일부터 9월4일까지 영업일 기준 11일간 약 7000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전계약 결과 고객 중 약 90%가 상위 트림인 마스터즈를 선택해 기본화 된 고급 편의사양과 뛰어난 주행성능 등 최고의 상품성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대다수임을 보여줬다"며 "외장 색상은 오로라 블랙펄이 60%를 차지하는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강인한 이미지의 디자인을 선호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V6 3.0 디젤엔진과 고속도로 주행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드라이브 와이즈 사양을 전 모델 기본화해 뛰어난 동력성능과 첨단 안전사양을 모두 누릴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모하비 더 마스터는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f·m의 V6 3.0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강력한 동력성능과 복합연비 9.4㎞/ℓ(18인치 타이어 기준)를 달성했다. 여기에 안정적 주행감을 더해주는 든든한 프레임 바디와 새롭게 적용된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으로 민첩한 조향성능이 더해졌다.
또 전자식 4WD, 차동기어 잠금장치 및 저단기어와 함께 다양한 노면(MUD·SAND·SNOW)의 주행환경에서도 각 상황에 적합한 차량 구동력을 발휘하는 험로 주행모드(터레인 모드· Terrain Mode)가 기본 적용됐다.
이와 함께 후륜 쇼크업소버 장착 각도 직립화 등 후륜 서스펜션 구조 개선, 바디와 섀시를 연결하는 부위의 고무(바디 마운팅 부쉬) 강화 등 주행 진동 개선 및 요철과 험로주행 시 후륜 충격 감소로 승차감을 높여 뒷좌석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대쉬 패널 강성 보강, 히터 호스 개선 등으로 실내로 유입되는 엔진 가속 소음·진동도 개선해 정숙성을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에 ADAS 등 첨단 안전 사양을 대거 적용해 고객 안전에 힘썼다.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에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기능 포함, SCC)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등 첨단 사양을 기본화했다.
더불어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을 기본 적용했다.
프리미엄 대형 SUV인 모하비 더 마스터는 △전장 4930㎜ △전폭 1920㎜ △전고 1790㎜(루프랙 제외 시 1765㎜) △휠베이스 2895㎜의 차체크기를 기반으로 선 굵고 기품 있는 외장 이미지를 선보인다.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를 출시하면서 6인승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 기아자동차
전면부는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볼륨감 있는 후드 캐릭터라인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고급스러운 버티컬 큐브 주간주행등, 첨단 이미지의 Full LED 헤드램프로 정교함을 더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통일감 있는 버티컬 큐브 리어 램프와 듀얼 트윈팁 데코 가니쉬, 레터타입 엠블럼을 적용해 안정감 있는 대형 SUV의 면모를 자랑한다.
또 신규 적용한 선 굵고 강인한 디자인의 20인치 스퍼터링 휠과 SUV다운 이미지를 더욱 세련되게 표현해주는 슬림형 루프랙으로 볼륨감 있는 실루엣과 간결한 지붕라인을 갖춰 진보한 정통 SUV의 모습을 갖춘 측면부까지 완성했다.
이와 함께 간결하고 넓은 수평 지향 구조로 디자인된 모하비 더 마스터 내장은 고급 세단과 같은 프리미엄한 공간을 연출하고 대형 화면을 통해 운전자가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하이테크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센터페시아에서 도어까지 길게 이어지는 고급스러운 오크 우드 그레인 가니쉬를 비롯해 △최고급 나파가죽 퀼팅 시트 △간결하고 모던한 버튼을 적용해 세련된 센터페시아 △12.3인치 대형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 △입체 패턴 무드램프 등이 적용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또 12.3인치 내비게이션 기반으로 △음성인식 공조 제어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서버 기반 음성인식 카카오아이 △카투홈 등 다양한 커넥티비티 기능도 적용됐다.
특히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에 고음역대 트위터 스피커부터 초저음역대 서브 우퍼와 서라운드 스피커까지 총 15개의 스피커를 장착해 폭넓고 풍부한 음질을 제공하는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중후하고 파워풀한 엔진음을 더해주는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Active Sound Design), 후석 대화·취침 모드 등 실내 스피커를 통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최상의 음질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를 출시하면서 6인승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그동안 5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하던 모하비에 2열 2인 독립시트를 적용한 6인승을 새롭게 출시해 고객 선택폭을 넓혔고, 2열 시트에는 히티드·통풍 시트 기능을 탑재하고 중앙에 각도 조절식 암레스트를 배치하는 등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2열 시트 상·하단에 위치한 스마트 원터치 워크인 버튼으로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으며, 트렁크에 위치한 스마트 원터치 폴딩 버튼 조작만으로 2열을 간편하게 접을 수 있어 적재편의성 역시 높였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에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에 △공기 청정모드 △외부공기 유입 방지 제어 △운전석 자동 쾌적제어 시스템 등을 적용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구현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에 스마트키를 몸에 지니고 차량 뒤쪽에 약 3초간 서 있으면 뒷문이 열리는 '스마트 파워 테일 게이트'를 적용해 무거운 테일 게이트를 누구나 손쉽게 여닫을 수 있게 하고, 안전하차보조 경고음(SEA)을 통해 탑승하는 모든 사람의 편의와 안전을 살폈다.
권혁호 부사장은 "정통 SUV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첨단 멀티미디어와 최신 사양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최고의 프리미엄 SUV 모하비 더 마스터를 출시해 기쁘다"며 "최고의 상품성과 품질을 추구하는 국내 대형 SUV 고객들께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