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에 주거하는 2가구 중 1가구는 ‘주택문제’로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서울시가 11일 서울시민의 삶의 질과 생활상, 주거여건, 관심사, 가치관 등 서울의 전반적인 사회상을 알아보고 정책 수립과 시정운영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코자‘2007 서울서베이 사회상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2가구 중 1가구는 ‘주택문제’로 빚지고 있어…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평균 83.6㎡(25.3평)의 주택에 거주하며 서울시민 44%는 ‘단독 및 다가구 주택’에 36.8%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6.4%는 자가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전세와 월세 비율이 각각 32.6%, 16.1%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2가구 중 1가구(47.9%)는 부채를 지고 있으며 부채의 주된 원인은 주택구입 및 임차(64.1%)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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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보다는 강북
5년 이내에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가구는 39%로 전년보다 6%p 감소했고 이사계획 지역은 서울 강북이 42.2%로 강남(25.6%)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서울시의 뉴타운 사업, 도심재창조 프로젝트 등 강북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2005년 이후 강북지역으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비율도 매년 증가(37.2%→39.1%→42.2%)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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