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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헬스앤뷰티 채널 성장…하반기 실적 개선

신제품 효과, 日 불매운동 반사 수혜 기대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19.09.04 09:30:39
[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클리오(237880)에 대해 상반기 턴어라운드에 이어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 모습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4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유통채널 구조조정과 신제품 판매호조가 유지되면서 분기별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헬스앤뷰티(H&B)채널 성장이 전체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3분기에는 올리브영에서 연간 가장 큰 행사가 있어 높은 수준의 외형성장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상반기 출시한 제품의 판매가 여전히 견조한 가운데,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높은 수준의 매출 성장 흐름이 유지될 것"이라며 "2분기부터 일본 제품 불매운동 영향으로 H&B 점포 내 매대가 확대되는 등 반사 수혜도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 시장의 경우 올해 상반기는 채널 구조조정에 집중하는 시기였다면, 하반기는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나타날 시기"라며 "위생허가가 하반기 중에 통과되면 도매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본격적으로 중국 내 판매가 이루어지며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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