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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美 해외시장 고성장 기대감

'디오 USA' 현지법인 대규모 계약, 디지털 임플란트 시장확대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19.09.03 09:10:51
[프라임경제] 하나투자증권은 디오(039840)에 대해 미국을 중심으로 중국과 함께 해외시장을 통한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300원을 유지했다.

3일 하나투자증권에 따르면 디오는 미국 현지법인 '디오 USA'를 통해 9개 대형 치과그룹과 600억원 규모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5년간에 걸쳐 발생할 예정으로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교육·실습 고려 시 내년부터 매출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연구원은 "최근 화이트캡홀딩스 인수 및 디지털 보철업체 에비던트와 전략적 협약 체결 등 미국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며 "1조원을 상회하는 미국 시장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매출확대를 꾀하고 있으며,  향후 중국과 함께 2~3년간 전사 실적을 이끌며 주력 시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은 연평균 8.6% 성장해 2020년 기준 63억달러(한화 약 7조6513억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라며 "특히 최근 임플란트 시장은 디지털화되면서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디지털 임플란트는 3D스캐너, 치과용 캐드 및 3D 프린팅 등 솔루션을 제공하며,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를 제공해 획기적으로 수술시간을 줄여줄 것"이라며 "디지털 방식의 임플란트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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