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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아파트값, 전년대비 대폭 상승

 

김민수 기자 | real@newsprime.co.kr | 2008.03.11 11:40:10
[프라임경제] 최근 소형 아파트값이 크게 올라 소형과 중소형 아파트 간 가격 차이가 1년 전에 비해 1,000만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포털 부동산써브가 재건축을 제외한 서울 지역 가구당 평균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소형(전용면적 60㎡ 이하)은 2억6,108만원, 중소형(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은 4억6,337만원으로 소형과 중형간 가격 차이가 2억229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보였던 지난해 2월 당시 2억1,220만원에 비해 991만원 줄어든 것이다.

소형아파트의 공급 부족과 대출 규제강화 등으로 인해 소형아파트값이 강세를 나타냄에 따라 소형과 중소형간 가격 격차가 최근 1년 여 동안 줄어들고 있는 양상이다.

서울 지역 내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송파구로 2007년 2월 2억9,768만원에서 현재 2억5,963만원으로 3,805만원이 감소했다.

이어 강남구(-2,344만원), 서초구(-2,259만원), 양천구(-1,485만원), 용산구(-1,318만원), 강동구(-1,237만원), 도봉구(-1,229만원), 노원구(-1,002만원) 순이었다.

같은 기간 경기지역도 1억5,056만원에서 1억4,223만원으로 833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성남시 2,367만원 줄어 가장 크게 감소했고 과천시(-2,146만원), 안양시(-1,926만원), 용인시(-1,567만원), 고양시(-1,219만원), 광명시(-1,193만원), 부천시(-1,124만원)등이 1,000만원 이상 격차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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