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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통영시, 상생교류 협약식 가져

2020년 함양산삼엑스포 성공개최 협력키로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9.08.30 15:07:44

함양군-통영시, 상생교류 협약식을 가지고 있다. ⓒ 함양군

[프라임경제] 전 세계인의 글로벌 축제인 '2020함양산삼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함양군이 한려수도의 중심 통영시와 상생교류 협약을 30일 체결했다.

함양군과 통영시는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노선을 공유하고 있으며,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관광도시다.

함양군은 국립공원 1호 지리산과 10호 덕유산을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계서원이 있는 선비의 고장이며, 통영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비롯해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지정된 관광과 예향의 도시다.

이 같이 비슷한 자연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시·군은 문화·관광·축제와 우수농수산물 교류확대 상생발전을 이뤄 나가기로 했다.

특히 농수산물 직거래는 물론 오는 6일부터 개최하는 제16회 함양산삼 축제와 2020년 9월25일부터 10월25일까지 함양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통영시는 올해 개최하는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 통영시 홍보부스와 수산물 판매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오늘 특별한 연을 맺게 돼 더 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농수산업·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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