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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분양 물량 다양

 

김민수 기자 | real@newsprime.co.kr | 2008.03.11 09:46:15

   
 
 
[프라임경제] 지난 2006년 2차례에 걸친 판교동시분양에 고배를 마셨던 청약 대기자들에게 기회가 왔다.

오는 5월부터 판교신도시 잔여물량 중 일부였던 아파트와 연립주택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기 때문이다. 특히 연내 계획된 물량이 3,000가구를 넘을 만큼 물량이 다양하다.

◆판교신도시 공급물량 3,348가구

△대우건설과 신구건설, 금강주택, 삼부토건이 주택공사로부터 협의 양도받은 택지로, ‘푸르지오-휴엔하임’ 주택형 123~334㎡의 중,대형 14개동으로 구성된 94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 예정일은 올 해 물량 중 가장 빠르지만, 현재 왕복 8차로 임시도로가 사업 부지를 관통하고 있어서 다소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 분양가격은 3.3㎡ 당 1,600만원이 예상된다.

△대한주택공사는 판교신도시 B5-1, B5-2, B5-3블록에 국제현상공모 설계를 통해 테라스하우스 개념을 도입한 연립주택 주택형 전용면적 109~227㎡ 30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또한 청약저축자와 청약예금자를 대상으로 10년 뒤 분양전환이 가능한 10년 공공임대 4개 블록(A6-1, A14-1, A21-2, A26-1 블럭)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기도 하다.

△금강주택은 남서울 컨트리클럽 인근에 타운하우스 주택형 139㎡ 3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판교 청약전략

△부동산 포털 부동산 써브에 의하면 올해 판교 분양물량은 모든 가구가 중,대형이기 때문에 청약예금 가입자에게 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청약가점은 미분양 상황이 심화됐으나, 판교는 여전히 높은 인기가 예상되기 때문에 적어도 60~65점 이상은 되야 당첨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중,대형이라 가점제와 추첨제가 50:50으로 분양되기 때문에 운에 의한 당첨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전용면적 85㎡를 넘지 않는 10년 공공임대 일부는 청약저축자를 대상으로 분양돼 가점이 적용되진 않지만, 전용85㎡를 넘는 중,대형 물량은 청약예금자에게 공급된다.

△또한 지역우선공급 규정에 주의가 필요하다. 판교는 66만㎡ 규모 이상의 택지개발지구로 지역 거주자 우선공급제도가 적용돼 전체 공급물량 중 30%가 성남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단, 보통 1년을 요구하는 다른 택지개발지구들의 지역우선 요건이 아닌 지난 2001년 12월26일 판교신도시 분양공고일 이전부터 주민등록상 성남시 거주자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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