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퓨전데이타(195440, 대표 박일홍)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건강남녀'를 리뉴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신사업에 추진, 확장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퓨전데이타에 따르면 '건강남녀' 리뉴얼 오픈을 위해 사전에 전문 인력을 대거 투입, 시장조사와 고객 니즈를 철저히 분석 및 반영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이트 신규 구축 및 테스트 운영을 철저히 진행하며 리뉴얼 오픈을 위한 완벽한 검증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최근 퓨전데이타는 물품 공급·판매 독점계약을 맺은 '바이오트리'의 임상실험 주원료인 PH-100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오는 10월 제품 라인업에 포함할 예정이다. 또한 고령화 및 핵가족화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정간편식(HRM) 트렌드에 맞춰 컵밥, 죽, 리조또 등 다양한 간편 식품을 출시해 제품 판매 카테고리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기식 시장 규모는 4조3000억원으로 2016년보다 20%가량 성장했으며, 국내 건기식 업체들의 매출 역시 10년간 연평균 12%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초 정부가 건기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규제 완화를 추진함에 따라 회사 측은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민감하고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퓨전데이타는 지난 반기 감사보고서를 통해 자본잠식률을 29%까지 낮추고, 자기자본을 340억원까지 끌어올리며, 관리종목 지정 사유를 해소한 상태다.
부채비율은 전년 3666.9%에서 15.2%까지 큰 폭으로 낮추며 불안정했던 재무구조 역시 개선했다. 회사는 개선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 발굴 및 확장에 더욱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퓨전데이타는 30일 오전 11시3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6.23% 상승한 375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