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종합화학의 미국 미시건주 미들랜드 소재 패키징 사업장인 SK Saran Americas에 존 믈리나 하원의원이 방문한 모습. ⓒ SK이노베이션
SK종합화학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포장재(Packaging) 분야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지난 2017년 미국 다우케미칼의 폴리염화비닐리덴(이하 PVDC, Poly Vinylidene Chloride) 사업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SK종합화학은 PVDC 사업 브랜드인 'SARAN™' 상표권을 포함해 미국 미시건주 미들랜드 소재 △생산 설비 △관련 제조기술 △지적 자산 등 사업 일체를 확보했다. 미들랜드 소재 생산 설비의 정식 법인명이 SK Saran Americas다.
존 믈리나 의원은 미국 의회 화학위원회 공동 의장이자 지속가능한 화학분야 연구개발 관련 법안을 공동 발의하는 등 화학산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STEM(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Math-수학) 분야 교육과 고소득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법률 제정을 지원해 왔다.
이번 SKSA 방문도 존 믈리나 의원의 화학산업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SKSA의 지역사회 일자리 확대 노력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SKSA에는 현재 40여명의 구성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는 SK종합화학이 PVDC 사업을 인수한 이래 2년 간 약 20% 이상 증가한 숫자다.
아울러 존 믈리나 의원은 SKSA를 방문해 김종현 SK종합화학 미국법인 대표와 스티브 퍼사인 SKSA 공장장 등과 함께 공장을 견학한 뒤 향후 투자·고용 계획과 주정부 지원 필요사항 등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장에서 존 믈리나 의원은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사용되는 패키징 소재 생산 현장에서 SKSA 구성원들을 만나게 돼 정말 반갑다"며 "미시건주의 근로자와 기업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정 활동을 지속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SKSA가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존 믈리나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SK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구성원·고객·지역 사회의 가치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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