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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핵심주도주의 저가 매수 기회 제공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03.10 16:40:40
[프라임경제]지난 주말 미국 다우지수는 1년 반 만에 1만2000선이 무너져 최저치로 떨어졌다. 미 고용지표의 악화가 경기침체 우려를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연이은 악재로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됐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증시 상황은 미 FRB의 금리 인하 발표가 예상되는 시점으로, 이에 대한 기대감이 충족되지 않는 한 추가적인 하락세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하이리치(www.hirich.co.kr) 애널리스트 황제개미는 “세계적인 주식 고수인 워렌 버핏이 최근 경기 침체의 시작을 예견했듯이, 현 시점은 단기적으로 글로벌 증시를 비롯한 국내 증시가 대세 하락으로 갈 수도 있는 상황으로, 예측이 어려운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당분간의 시장은 투자심리 악화로 기업의 내재가치 보다는 심리 지배 하에서 주가가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

다만, 황제개미는 “장이 상승하든, 하락하든 시세를 분출하는 종목은 반드시 있다는 점에서 탄력적인 시세분출이 기대되는 종목의 경우, 현 시장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는 기회의 장으로 이끌어 갈 필요가 있다”면서 “올라갈 수 있는 종목에 편승, 시세차익을 노리는 전략을 구사해 볼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바로 주가급락에 따른 공포로 투매가 나올 때 낮은 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에 파는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고 대응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

또한 황제개미는 “시장의 흐름이 예측불능의 시기인 만큼, 예측에 의한 전략보다는 시나리오 별로 사전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이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첫 번째 시나리오는 시장이 장초 갭하락 할 경우 반등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현 시점에서 가장 양호한 모멘텀을 보이고 있는 제약, 철강, 전기전자, 반도체 등의 업종 중에서도 현금흐름이 우수한 종목과 폭발적인 실적 호전을 이룬 종목을 엄선해 저가에 공략한다는 것.

두 번째는 시장이 장초 금요일 종가부근에서 출발할 경우, 단기매수기회는 없으며, 단기 매도세로 인해 약세 압력이 강할 것이고, 세번째는 장이 플러스권에서 출발한다면 단기매도 압력이 급증해 시장의 하락압력이 더욱 강하게 연출될 소지가 높다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황제개미는 “개인투자자의 경우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매매원칙을 세울 필요가 있다”면서 “자신의 전문가별 증권방송에서 현재 단기매매원칙으로 강조하고 있는 5% 수익, 3% 손실시 매도한다는 ‘5:3 원칙’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투자기법에 있어서도 “급등주를 발굴하는 자신만의 매매기법인 ‘1분봉 이평선기법’, ‘3저점 매수기법’, ‘지지저항선이탈 공략 기법’ 등이 장의 등락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고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황제개미는 이와 같은 전략과 기법으로 지난 주 우수씨엔에스(060550) 10%, 푸른기술(094940) 20%, 한올제약(009420) 10% 등의 테마주와 LG필립스LCD(034220) 5%, LS전선(006260) 3% 등의 대형주를 적극 공략 회원들의 안정적 고수익 실현에 일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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