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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호텔, 추석 선물세트 선봬

커피 세트부터 한우까지 다양한 가격대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08.26 12:22:37

부산롯데호텔에서 오는 9월11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 부산롯데호텔

[프라임경제]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특급호텔이 엄선한 추석 선물 세트를 오는 9월11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추석선물 세트는 커피부터 한우까지 고객의 다양한 취향에 맞게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명품 한우 정육 세트는 특급호텔의 이미지에 걸맞게, 부위별로 최상품을 엄선하여 구성했다. 가격은 1세트에 74만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다.

부정청탁금지법에 따라 5만원 이하의 상품 14종을 판매한다. △칠레 와인 세트△김태완 명란젓 선물세트 B△다릿돌 미역 세트 등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을 선보이고 있다.

전국 각지의 특산품 또한 눈에 띈다. 부산의 명품 다릿돌 미역, 제주 은갈치 세트, 영광 고추장 굴비 세트 등 다양한 특산품이 판매된다. 특히 다릿돌 미역은 최상품의 미역과 다시백 세트 또는 다시마 세트 등 다양한 구성을 선보여 지난해부터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가격은 기본 1세트에 3만5000원이다.

상품 구매 금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원하는 곳으로 무료 배송을 받는다. 품목 대부분이 전국으로 배송되며 와인 등 깨지기 쉬운 일부 품목은 부산 내 배송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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