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보령시, 제21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최

오는 30일부터 9월1일까지...어업 체험 및 공연 등 다채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9.08.26 09:11:46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오는 30일부터 9월1일까지 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1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개최한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전경. ⓒ 보령시

시가 주최하고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윤세영)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 해수욕장만의 독특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테마를 활성화하고, 축제를 통해 방문하는 관광객으로 인해 음식점, 숙박시설 및 전통시장의 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린다.

행사는 무창포 해수욕장 잔디광장에서 축하공연 및 체험, 연계행사 등 21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지난해 신비의 바닷길 축제 횃불어업 재현 모습. ⓒ 보령시

첫날인 30일에는 오후 7시부터 개막식과 축하공연, 불꽃 및 레이저 쇼가 열리고 31일에는 △오전 9시30분 어린이 바다그림 그리기 대회 및 독살어업체험 △오전 11시 맨손고기잡기체험 △오후 2시 후릿그물체험 △오후 3시 관광객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오후 7시30분 통기타 경연대회 △오후 9시30분 무창포항 등대 인근에서 불꽃 및 레이저 쇼 △오후 9시40분에는 대해로 횟집앞부터 석대도까지 횃불어업재현 및 조개잡기 체험이 진행된다.

또 축제 마지막 날인 9월1일에는 △오전 10시 독살어업 체험 △오전 11시 맨손고기잡기 체험 △오후 4시 청소년 끼 경연대회 △오후 6시 버블 마술쇼 △오후 9시 한여름밤의 음악회로 행사를 마무리 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 인근에는 △국립해양조사원의 해양예보 체험 △전통시장 상인회가 운영하는 먹거리 체험 △대나무 물총만들기, 도자기, 우드버닝, 페이스페인팅, 글로벌 의상, 캐리커쳐 등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독살어업 및 맨손고기잡기, 후릿그물체험은 조상들의 전통어업 체험과 함께 본인이 잡은 물고기를 인근 횟집에서 직접 회로 떠서 먹을 수도 있고, 횃불어업재현은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야간에 횃불을 들고 어업활동을 체험하는 평생에 잊지 못할 특별함을 느껴볼 수 있다. 체험비는 1인당 1만원이다.

한편, 신비의 바닷길은 조수간만의 차이로 무창포해수욕장 백사장과 석대도 섬 사이 1.5km에 달하는 'S' 자 모양의 우아한 곡선으로 연결되는 바닷길이 펼쳐지는 자연현상으로, 달과 지구의 인력에 따른 극심한 조수간만의 차로 발생되며, 봄·가을·겨울철에는 오후에, 여름철에는 주로 저녁에 나타나고, 대부분 조위 70cm이하일 때 갈라짐이 발생한다.

축제기간 바닷길은 30일에는 오전 10시07분(조위 116cm) 및 오후 10시12분(조위 36cm), 31일에는 오전 10시52분(조위 72cm) 및 오후 11시1분(11cm), 9월1일에는 오전 11시34분(44cm) 및 오후 11시46분(조위 11cm)에 열리며, 1시간 전후로 도착해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추진위원회 또는 보령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