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국내 최초로 보험 전문 O2O 서비스(내방형점포)를 오픈한 리치앤코(대표 한승표)가 국내 독립 보험대리점(GA) 브랜드평판 2019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로 나타났다.
2위와 3위엔 피플라이프(대표 현학진)와 프라임에셋(대표 이용진)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글로벌금융판매, 인카금융서비스,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리더스금융판매, 한국보험금융, 메가, 지에이코리아, 유퍼스트보험마케팅, 엠금융서비스, 케이지에이에셋 순이었다.
이번 순위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지난 7월18일부터 8월19일까지 GA 브랜드 빅데이터 547만181개를 분석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1위를 차지한 리치앤코는 △참여지수 41만4246 △미디어지수 13만7115 △소통지수 12만6104 △커뮤니티지수 13만3331 △사회공헌지수 21만85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4만7567로 분석됐다.
2위에 이름을 올린 피플라이프는 △참여지수 40만2351 △미디어지수 7만7822 △소통지수 5만3998 △커뮤니티지수 10만4458 △사회공헌지수 24만6372로 브랜드평판지수는 88만5000로 나타났다.
3위의 프라임에셋은 △참여지수 36만2465 △미디어지수 25만8607 △소통지수 16만9469 △커뮤니티지수 1만3798 △사회공헌지수 2만9653으로 나타나 브랜드평판지수 83만3992가 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9년 8월 GA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 결과, 지난 7월 GA 브랜드 빅데이터 571만1402개와 비교하면 4.22%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부적으로 보면, 브랜드 이슈·브랜드 소통·브랜드 확산 부문이 상승했으며, 브랜드 소비·브랜드 공헌 부문이 하락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