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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이엔티 '창의메이커스 경진대회' 과기부 장관상 수상

40여개 대학 200여팀 참가, 글로벌 품질수준 도약 다짐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19.08.21 16:41:49
[프라임경제] 디이엔티(079810, 대표이사 배성민)가 지난 19일 제 9회 창의메이커스필드 '4차 산업혁명시대, SW융합 경진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 9회 창의메이커스필드 '4차 산업혁명시대, SW활용 경진대회'는 디이엔티 외 경북대, 금오공과대학교 등 40여개 대학 200여팀이 참가했으며, 국회의원 정병국·신용현 의원실이 주최해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디이엔티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주관 '표면정밀도 7마이크로미터(um)급 금속 3D프린터 개발' 과제를 통해, 고출력 레이저 및 고에너지원을 직접 조사해 금속 등을 3D프린팅하는 DED 방식의 레이저헤드와 분말공급기 등을 개발해왔다. 

또한 올해에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관 'DED와 PBF 금속프린팅 공정최적화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개발' 사업의 주관 기관으로 선정, 금속 3D프린팅의 핵심적인 적층 모듈 및 모니터링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디이엔티 관계자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 경북대 이규복 교수 및 황준호 박사팀과 협업으로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행사 당일 정밀 반도체 장비의 핵심인 열처리 부품(Heater Block)을 전시회에 출품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주관 하에 개발중인 레이저 탄소섬유복합재(CFRP) 가공기 개발 성과도 같이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배성민 디이엔티 대표는 "금속 3D프린터 축적된 핵심기술과 연구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3D프린팅 핵심 장비 업체로 성장해 금속 프린팅 품질수준을 글로벌 수준으로 올리겠다"며 "나아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의 핵심 모듈을 금속프린터로 직접 제작·적용해 국가 산업경쟁력을 발전 시키는데 정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1일 코스닥시장에서 디이엔티는 종가기준으로 전일대비 7.2% 하락한 32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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