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금증권은 한국업체의 수주실적 증가세에 주목, 조선업에 대한 비중확대 관점을 유지하고 현대중공업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현대중공업(009540)은 ▲대형 3사중 가장 높은 수주실적 ▲엔진, 전기전자 등 비조선사업부의 강력한 성장세 ▲자사주 매입을 이유로 조선업종 최선호주로 제시됐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2만원은 유지.
이 연구원은 이어 ▲신조선가의 견조한 상승세 ▲한국업체들의 높은 수주실적 ▲주가수익비율(PER) 7~13배로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도 등을 들어 조선업에 대한 비중확대(Overweight) 관점을 유지했다.
특히 지난달 한국 조선업체들의 수주는 194만CGT로 중국(53만3000CGT)및 일본(3만2000CGT) 대비 뛰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빠른 인도일정, 높은 기술력으로 한국업체들이 높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전체 신조선 수주량은 278만CGT로 4개월째 감소세를 나타냈으며 전월대비 22.6%감소했다.
이재원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수주잔고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지만 수주량 감소 자체에 민감할 필요가 없다"고 평가했다. 증가율 둔화에도 불구하고 수주잔고 증가율은 여전히 플러스 상태이며 역사적으로 잔고 증가율 자체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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