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가 전월실적과 적립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가맹점 어디서나 NH포인트를 적립하는 '올바른 POINT UP카드'를 출시했다.
두 종류의 등급(일반·PLUS)으로 구성된 '올바른 POINT UP카드'는 '올바른 생활카드'라는 슬로건에 맞게 어디서나 조건 없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생활 밀착형 가맹점에서 이용하거나 농협 우수고객일 경우 포인트를 'UP'해서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월실적 구분 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0.7% NH포인트를 기본적으로 적립해주며, 농협 우수고객(하나로가족고객)일 경우 우대적립서비스를 통해 전월실적에 따라 최대 0.3%까지 추가로 적립 수 있다.
여기에 추가적립서비스를 통해 △쇼핑(하나로마트·클럽) △편의점·잡화(GS25·CU·올리브영) △영화(CGV) △커피·제과(스타벅스·파리바게뜨) △해외 이용액(면세점 포함) △교통(버스·지하철·택시) 업종 이용 시 전월실적에 따라 0.5%~1%까지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국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연 2회) 서비스 및 농협 인터넷·모바일·스마트·텔레뱅킹 이체수수료를 면제(월 10회) 받을 수 있다.
한편, PLUS등급 선택 시 추가적립서비스를 0.7%~1.2%까지 상향해 제공하며, 대상 업종도 이동통신(SKT·KT·LGU+)이 추가된다.
또한 국제브랜드 프리미엄 서비스(공항·호텔 발레파킹 등) 및 채움 PLUS등급 서비스(CGV 2000원 할인 등)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