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는 전국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와 8월6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청소년 금융캠프 '나는야 금융맨' 발대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청소년 금융캠프에 참여한 중학생들과 곽병찬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간사(우측 첫 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금융투자협회
금융권이 공동으로 조성한 '새 희망 힐링 펀드'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행사다.
이번 캠프에서는 금융업계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과 협력, 전국 28개 지역 아동센터 신청을 받아 참가자를 모집했다. 캠프 참가자 120명 중 80명(66%)은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방 참가자들을 우선 선발했다.
해당 행사는 8월6일부터 8월8일까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과 경기 화성 YBM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캠프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금융 전 분야를 고루 이해할 수 있도록 금융투자마을(Financial Village) 체험 활동,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을 쉽게 이해하는 보드게임, 팀별로 정해진 미션 수행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앞으로 변화가 예상되는 미래 금융 산업을 상상하며 새로운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개발해본다. 캠프 참가자들은 문화 탐방 활동 일환으로 서울스카이, 아쿠아리움 방문, 뮤지컬 감상 시간도 갖는다.
캠프를 주관한 곽병찬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간사는 "금융은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일상 생활의 필수요소이자, 미래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하는 최적의 방법"이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합리적 금융소비자이자 투자자로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